너 뭐하다 왔니?#책 리뷰#선교지 이야기#하나님의 은혜1 [너 뭐하다 왔니?] 책 작가를 말하다, 첫 선교지, 나의 상태 작가를 말하다. 작가 이은상씨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는 이력 구조를 지닌다고 하면 이분은 거꾸로 아래로 내려오는 이력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것도 누군가에 의해, 환경에 의해 내려오는 구조가 아니라 본인 자의로 아주 잘 나가던 직업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의는 아니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인생을 택했으니 말이다. 저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포모나캠퍼스 국제개발 처장으로 부임하고 있었다. 읽는 직책만으로도 뭔가 있어 보이는 자리가 아닌가? 그러던 중 남편과 한국에서 열린 ‘세계 환경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게 된다. 저자에게 주신 많은 좋은 것을 가지고 “너는.. 2024.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